아시아M&A협회는 한국, 중국, 일본, 호주, 인도, 홍콩, 대만, UAE 등이 참여하고 있는 거대 국제조직으로서 현재 한국M&A투자협회 이창헌회장이 회장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

금번 2014. 11. 14.~16. 북경에서 개최된 아시아M&A협회 연차포럼에 한국에서는 이창헌협회 회장을 비롯해 민홍철국회의원, 이혜훈 새누리 전 최고의원, 오갑수 전 금감원부원장, 백명현 한국M&A거래소 대표 등 36명이 참여했다

중국에서는 사백양 등 장관급 3명, 고위급5명, 증권,금융,기업CEO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, 일본에서 13명등 아시아회원국에서 참여하여 성황리에 진행되었다

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11회M&A공회 연차대회와 병행하여 진행함으로서 그 규모를 더하였다

이창헌 협회회장은  아시아M&A촉진을 위한 베이징M&A선언을 하였으며, 아시아M&A협회 컨퍼런스를 주관하였고, 크로스보더M&A활성화 포럼에 호스트로 역할을 하였다

또한 한국과 중국간의 M&A거래사(M&A전문가 자격증) 상호 인증제도 시행과, M&A표준시스템, 교육교재편찬, 시험제도등에 대한 MOU를 체결하였다

그리고 한중간의 한중산업발전M&A펀드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협의미팅(한국M&A투자협회, KTB, 중국M&A공회, 홍이자본그룹의 왕핑주석 참여)을 하였다

이와 별도로 2015년 중 한중일펀드 조성을 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2015년 봄에 하기로 하였다

한국M&A거래소의 적극적 참여 및 지원을 통한 아시아M&A거래소 설립및 운영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

M&A관련 시스템, 딜진행, 환경조성, 펀드조성, 자격증공유 등 큰 실적을 거둔 행사였다